평소에 님이 내내 쓰시면서 가끔 껀수 생기면 빌려주기도 하는 등
그렇게 겸용하시면 모를까, 임대 전용 공간이라면 유지가 힘드시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그걸로 수익이 +돼야지만 유지가 될 수 있는 공간이라면 더더욱...)
3D 프린팅이나 목공 피혁 기타 그런 류의 제조 가공 서비스를
교육과 함께 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분들도 종종 있던데
노는 타임 없이 돌릴 정도로 그렇게 막 흥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더군요.
(그분들도 본업에서 그 설비들을 돌리면서 자투리 시간이나 공간을 활용하니 버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