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도 없어서 티비보고 있는데
어디서 둥둥 소리가 들리더군요... 길가라 그냥 무시
또 들리는 둥둥소리... 뭐야 하고 가보니 흐켱이 기달리네요 -_-;;;
공항에서 일한덕에 외국인 울렁증은 없지만
멍청한 머리로는 다양한 언어 구사가 불가능했습니다 꺄하하하
어찌어찌해서 홀에서 기달리라고 하고 닭 튀기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한국말을하는 엄마.....속으로 못알아 들을텐데 했더니
흐켱 개객기 한국말 잘하더군요 -_-....
뫄 그럼 처음 봤을때 한국말로 하던가 이런 이ㅏ러ㅣㄴ마ㅓㅇ;리ㅏ멎ㄷ;ㅣ거;ㅣㅏㅓ
오랜만에 쓰는 영어라 살짝 긴장하고 포장다 됬다는 말을 어케해야하나
8000원이 영어로 뭐더라 고민하던 전 나락으로...
생각해보니.....
우리 가게 앞에 붙여논건 다 한국말인데 ?!!
흐켱 개객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