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닭튀기는데 어여쁜 여자사람이 들어오더군요
포장인거 같아서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데
시선을 살짝 회피하며 우물우물 합니다.
제 머리위엔 노란색 물음표가 빙글빙글 도는데
수줍어 하던 여자사람이 드디어 말을 꺼냈습니다.
저...이거 팔찌 제가 만든건데 여기서좀 팔아도 될까요?
................가라
p.s 추석맞이 매상이 어제보다 두배! >_< 그래도 딸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