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잘나가던 개그맨에서
전성기였는지 주춤시절이었는지는 몰라도
꽤 되던 나이에 일본에 개그공부를 다녀오고
남자의자격의 경우 MBC에 기획안 드리밀엇지만..
이미 무한도전이 상한가라 구지 MBC에서 받아주지 않고
나중에 KBS에서 시작하게 됬죠 'ㅅ'..
그리고 경규옹이 강호동, 정형돈, 이윤석, 윤정수, 김구라등
잠시라도 반짝 빛나는 개그맨들을 뒤에서 도와준걸로 유명하죠..
여기까지는 평범한데...
요즘 스타주니어 붕어빵을 보면 애들이나 부모들이나
양쪽으로 컨트롤 하는게 정말 ㅎㄷㄷ 합니다 -_);;;
지웅이랑 하은이는 이제 완전 적응해서 매력발산하는거보면...ㄷㄷ
제가 아는 개그맨들중 제일 오래된분들중 현역인 한분인데
참 대단하십니다...ㄷㄷㄷ
오래 버티려면 한두가지가지고는 못 하잖아요.
인간 관계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충족되어야 성립되는 일이니.
저도 경규옹 매우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