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흡연자 지만..
길거리에서 걸으면서, 서서 담배피는거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건물내에 비흡연자가 있는데 몰래 피는거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에서 어차피 안보이니 몰래 피는거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금연 거리가 늘어나고 건물이 늘어나는건 당연합니다.
근데.. 담배 세금 그렇게 많이 물리면서
정작 담배필 공간을 제공해 주지 않는건 뭔지 궁금합니다.
당장 옆에 무개념 나라를 보더라도 거리에서는 금연이지만
여기저기 담배필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확보가 되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못느끼겟더군요 -_-;;
안피는 사람들을 위해서 존중해주고 보호해 주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담배는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피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그 장소를 당연히 제공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젭라좀 맹거줘요...가끔 눈치보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