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다녀오는데 아무래도 밥을 계속 못먹으면 뭔일 날꺼 같아서
가까운 병원에가서 영양제 맞고 왔습니다.
금방 할줄알았더니 꽤 오래걸리네요 ㅡ.ㅡ;;;
게다가 비싸.....--).....
원체 핏줄이 숨어 있어서 바늘 세번 맞고......-_ㅠ
누워서 꼼짝 못하고 맞는데 미치겟더군요 -_)
잠도 안오고 핸드폰도 배터리 띠링띠링 거려서 뭘 하지도 못하겟고;;;;;;
아직도 살짝 머리가 멍~ 하네요 -ㅅ-냠냠....
..삼겹살 탕수육 먹고 싶어영.....그보다 밥을 구경한지가 언젠지 ㄱ-)...
저도 병원쪽에서 일하지만 드럽게 비싸더군요 환자들한테 청구되는거 보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