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폭력성이 애들한테 영향을 끼치고 어쩌고 하는건
애시당초 그게임은 성인용 게임이기 때문에 애들이 하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애가 부모 주민등록 도용해서 게임하는건데 당연히 부모가 그걸 관리해야하는것을
일단 게임을 몰아부쳐서 책임 관리를 떠넘기는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ㅡㅡ;;
애들이 게임 하는시간을 법적으로 규제하는것도
사실 알고보면 부모가 집에서 컴퓨터를 제어하거나 거실등에 둬서 계속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자신들은 바쁘니 시스템을 만들어서 못하게 하라는거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네요 ㅡ.ㅡ;;
학생들 셧다운해야 한다면서 개인정보 받지 말라고 하면
욕을 한가득 해주고 싶어지네요 -_);;;;;;;;;;;;;;;
몇몇 부모는 자기 애한테 미움 받기 싫어서 저렇게 강조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솔직히 간접적으로 저렇게 해봐야 좋을꺼 하나도 없고 편법만 늘어난다는걸 왜 모를까요...
제발 자기 자식은 부모가 직접 가르치고 관리했으면 합니다...
엄한 학원 보내면서 정작 쉴틈은 주지 않으며 모든 놀거리를 막는다면
결코 좋은사람이 되진 않을텐데 말이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