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보셧던분이라면 아시곘지만
엄마가 대출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휴대폰 대금에 대한 청구가 날아왔고
저는 말도 안되는 소리말고 꺼져라고 이의신청(맞나;;)을 법원에 가서 제출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변론기일이라고 30일날 출석하라고 왔네여 -_-)...
뭐 상식적으로도 우리가 돈을 낼 이유가 없는 부분이라서
크게 걱정은 안되는데 이게 재판이라고 하는거보니 ㄷㄷ 합니다;;;
애시당초 핸드폰 가입자 신용도 조회도 안보고 기계내주는 놈들이
기게 안줬으니 돌려줘라고 하는 수준은 좀 --);;
30일날 재판받고 후기 올릴께영~ :D
(한통속인거 걸리기만 해봐라 궁시렁 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