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만큼은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_)꾸벅
영화가 전체적으로 코우가 중심으로 돌고있는데 (당연한건가;;)
등장인물 태반이 코우가와 관계가 있어서 나중에 그걸 아는 재미도 좀 있었네요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일본의 흔한 스토리처럼
니가 젤 중요하니까 니 마음먹기에 달렸음 ㅇㅇ 내용입니다;;;;;
아니 티비편에서도 그렇게까지 계몽적인 내용이 아니었는데...orz
마계검 마법의 까지 생명체가 되서 약한 관계도를 만들어냈는데
일단 전체적인 세계관이 인간에게 버림받은 물건들이 사는 세계인데다가
이름을 잊는순간 모든것이 사라지는 설정이라는점이 좀 유치뽕짝 스토리로 강하게 가더군요 --)...
우연히 만난녀석이 알고보니 그떄 그놈일쎄 라는 설정도 있으니 뭐..
그래도 미간왕자 코우가는 여전히 간지더군요 ㅠ-ㅠ흑..
제발 재계약해서 4기떄 다시 나왔으면 좋겠는데..
3기는 뭔가 약한 기운이 스물스물~
쨋든 본편 팬으로써는 꽤볼만했습니다 /ㅇ/
(글을 쓰고도 뭔 내용인지를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