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근처에 갔다가 화장실 급해서 찾아보는데
개방 화장실이라고 건물 있어서 갔더만
입구에 웬 철셔터가 있더군요 ㅡㅡ;;
뭐야 하고 두리번 거리다가 계단 올라갔는데..
갑자기 스피커로 쌩 지랄을 합니다 ㅡㅡ;;;;;;;;;;;;;;;;;;
"거기 뭐야 나가"
"누군데 올라와?"
"나가 나가"
이런식으로요 ㅡㅡ..거참 황당해서;;;
개방 화장실이라고 표시를 달지 말던가
입구에 밤엔 안한다고 안내문을 달던가
스피커로 지랄지랄할정도면 cctv로 보고 있었다는건데
그 건물에서 뭘하는지 궁금해 지네요 ㅡㅡ;;
p.s 부평상인 어쩌고 적힌것도 같긴 한데... 네이버 지도에는 그곳이 표기가 안되네요..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