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승질내거나 욕하는게 아니라
속에 그득그득 쌓다가 몸으로 나타나는 체질인데
어느정도 쌓였는지 감음이 될려면 넘쳐서 터지기 바로전정도...;;;
전조 증상으로는 잠만보처럼 쉬는날 눈떠있는 시간이 5시간도 안될정도로 자대거나
출근등을 하게되면 하루종일 졸려서 바둥바둥대다가 3시정도 되면 다시 원상태... ㄱ-..
뭐 아니면.. 집에서 하루종일 컴터하는데 안좋을땐 뻗어서 뭐하나 틀어놓고 줄창봅니다;;
뭐 이건 둘째치고....이번에는 특이하게 뭔가 미끄덩하면 바로 포기하게 되네요;;;
게임하다가 한번 누우면 기분 확 다운되서 그냥 게임 꺼버리고
좀 있으면 또 다른 게임 잡고 하다가 또 틀어지면 또 종료...
작업하다가 미끄덩하면 그냥 종료하고 한 몇시간 있다가 다시 작업...
문제는 아는데 해결 방안이 없으니 갑갑해 죽겠네요...쩝
그래서 저는 치느님을 영접해 스트레스를 푸는데..
이러니 맨날 살이 찝니다..ㅠ_ㅠ
지금도 룸메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치느님 소환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