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쫄래쫄래 다니는데
화난 아줌마 목소리가 들려서 쳐다봤더니
선거 홍보하는 아줌마 한명이 다른 아줌마 2명을 혼내고 있더군요...(뭔지참;;)
멀찍이 담배피면서 구경하는데 꾸중듣던 아줌마가 코웃음을 쳤나봅니다
혼내던 아줌마 피버 터지면서 지금 내가 말하는게 우습냐고
일하는게 우습냐고 막 화내더군요...
근데요 아줌마 거기 사람 지나다니는길 한복판에서 그러고 싶어요?
옆에 노점하시는 할머니는 뭔죄입니까 대체 ㅡㅡ;;;
사진을 못남긴게 아쉽네요.. 나서서 껴들수도 없었던 상황이라 ㅡ,.ㅡ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