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몇몇놈들보고 종교가 싫어졌는데
커가면서 점점 더 싫어지네요 ㅡㅡ;;
고개만 돌려도 다른 교회가 보이는것도 그렇고
예수를 믿어도 우리 교회에서 믿어야 된다는 대체 무슨;;;
그리고 가까운분이 심한 기독교인데 언쟁으로 말 하다가
자신은 죽어도 게임은 안할꺼라고 그런걸 왜 하냐고 하길래
저한테는 종교가 그런거니까 종교이야기 그만하라고 맞불놔버렸죠 ㅡㅡ;;;
제일 마음에 안드는건 죄를 지어도 기도하면 용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건데
용서는 피해자가 해야지 지 한테 기도한다고 모든죄가 사라지고 천국간다고 하는건 이해불능입니다 --);;;
...........확실히 나이먹으면서 뭔가 확고해지나봅니다...-ㅅ-..흠...
제 기준으로 싫은거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ㅇㅅㅇ/
종교는 그닥 문제가 없어요. 그러라고 가르치지도 않고...
신의 이름을 빌려 면책받으며 개똘추짓하는 신자들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