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점심시간에 운동하면서(라고 쓰고 깔짝대면서 라고 읽는다)
밥먹긴 귀찮은데 뭐 먹으면서 해야한다길래 미숫가루 먹기 시작했는데
운동하면서 마음에 상처를 심하게 받고 운동은 접었는데
미숫가루는 계속 먹게 되네요 -_-;;;
달달하고 꼬숩꼬숩하고 비율 망하면 맛없고(?!)
사람들이 자꾸 몸에 좋게 우유랑 같이 마시라고 하는데
우유 먹으면 화장실에서 서식해야 하는 이유로 팻스....
점심시간마다 먹는것도 모잘라서 x마켓에서 3개 만원짜리사서
일하는곳 엄마가게 집 3곳에 두고 눈에 띄면 자꾸 먹네요 -3-케케
전 아침에 자기 전에 (일이 아침에 끝나요) 마시고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