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잡담] 20대 떄는 정치는 확실히 먼나라 이야기죠;;

투표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해도 부족하고

주변에 투표하자고 권유하는사람도 없고

고등학생까지 했던것처럼 그저 따라가기에만 바쁘고

게다가 이번 지방선거는 투표지만 7장이라 더 헷갈리게 하고 ㄱ-...

그냥 무효표라도 던져요 제발 ;ㅇ;

[Above&Beyond]

그냥 관심의 차이 같음.. 친구 32인데새누리당은 안뽑는 다고 하는데 지지는 남경필, 조전혁 하고 있음...친구지만 답답함..후보 인쇄물은 보지도 않고..

[太乙眞人]

그래도 한게 어디에요;;

[Ramheim]

투표 한것만으로도 대단한거예요 누구를 지지하던 나와 다르다고해도 그게 틀린건 아님

[매혹의 주민희♥]

그건 좀 이상하군요
새누리당 안뽑는다더니 새누리당 출신들을 뽑다니...

[뢰머]

그친구들이 왜 그분들에게 표를던졌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후보들의 공약이나 그런걸 알고 투표한더라면 옳은일이죠... 무조건 반새누리가 옳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에모에조군]

그냥 생각이 없는거죠,노느냐고 바쁘고

[심판자z]

사실 젊은이 탓하기 보단 교육의 부재라고 봄... 제대로 된 교육을 중고딩때 해야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하는 놈들이 있다면 욕해도 되겠지만 대부분의 20대 초반은
투표하라 그러면 왜? 라는 물음에 국민의 권리니까 라는 말로는 사실 모든게 설명이 안되는게 현실이니..

[Ramheim]

저같은경우 투표로 누구를 뽑는것도 중요하지만 연령대별 퍼센트가 투표 참여율이 높을수록 그세대에 이로운 정책을 해줄수밖에없다 누굴뽑던지 아무나 뽑아라 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왜? 라고하면 포기

[이비]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우리동네는 그나마 3장 4장 나눠서 해서 괜찮던데.
저번 선거할땐 몇장인지는 기억안하는데 한번에 했지만요.

[@Crash@]

그냥 생각이 없는거죠, 노느라고 바쁘고 (2)

저도 투표권 생기고 나서는 투표는 꼭 했는데
(심지어 교육감 투표 따로 할 때도 갔었음. 그날 평일)

친척 동생만 봐도 고1인데 사회/정치에 관심이 많아요.
동생이 투표권은 없지만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도 말하고.

[로맨시아]

그냥 생각이 없는겁니다.
20대가 뭐 별겁니까?

[비오]

97년 대선이 제 인생 첫 투표였었습니다. (당시21세)
드디어 내 손으로 대통령 뽑는 투표에 첫 권리 행사를 하는구나 하고 설레였던...

[2097]

http://www.youtube.com/watch?v=MdmG-PoTv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