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이야기 나온김에 제 신경성 장염을 소개합니다 (?)
일단 우유는 먹으면 장에 도착할 시간 쯔음 난리를 칩니다...매우...신나게...
회사 왕복 3시간 넘는곳 다닐때에는 전날 밤 최대한 늦은시간까지는 안먹고
아침에도 화장실 들락날락 하고 밖으로 나옵니다
그래도 지옥철 중간에 내려서 화장실 가게됩니다...(신도림역 미워요...변기가 2개였었...)
점심을 먹습니다 냠냠냠 먹습니다
일 좀 하다가 또 장실행 열차탑니다 ㄱ-...뭐이래잇...
그리고 가끔 자기 마음대로 떙깡부려서 화장실 가게 만듭니다...
어디 급하게 가거나 화장실이 2억만리인곳에서도 부릅니다 -ㅅ-...미쳐요..
운동도 해봤는데 계속 하는동안에도 똑같네영 -ㅂ-캬하하핫
....저주를 건 마녀부터 찾아야하나 ㅡ,.ㅡ.....
저도 긴장 타면 화장실 가는 성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