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4년간 유학을 나가서 연락이 안되던 형한테
오늘 연락이 되었습니다 -_)!!
근데 뭐 평일이라 바로 만나기도 힘들고
계속 한국에 있는데 천천히 보자라고 되서 (둘다 성격이 이래요 -_)
반 호기심에 디3하자고 했더니 이미 하는중이라네요..
게다가 캘도 많이 키워진 상태... -_-..칫
뭐 어쨋든 간만에 게임으로 만나서 파티를 하고 한창 놀다가
저에게 안다리엘 투구가 나왔습니다 +_+ 오오오 투구투구 하고 봣는데
옵도 괜찮더군요!!
그래서 마부해야지~ 하고 돌리는데 꽝 꽝 꽝
잊힌 영혼이 하나 모잘랐는데 인벤에 잡링 하나 보이길래 이거 부숴야지! 했는데...했는데...
안다까지 한번에 갈았습니다............ㅜ_ㅜ 우씨...
뭐...또 하나 먹길 기도해야죠....하아.....;ㅇ;
속성피해별로 하나씩 창고에 박아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