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쇽2는 아직 초반이지만
바쇽1과 차이점이 꽤 많네요 -ㅂ-
일단 바쇽1에서 썻던 무한사용 렌치가 드릴로 바뀌면서
이놈이 기름을 먹기 시작하면서 좀 난감해졌습니다 orz
물론 어택이 가능하긴 하지만 렌치의 맛은 ㅂㅂ2 ㅜ_ㅜ/
렌치로 이거저거 부수고 다니는게 재밌었는데..후 -3-....
리틀 시스터는 좀 신기하게 바꼇습니다.
기존처럼 잡자마자 해방 시켜주는게 아니고 아담 모으고 디펜스모드로 놀다가
마지막에 구멍에 보내기전에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는식으로.. ㅇㅅㅇ..
귀차니즘인 저에겐 1의 시스템이 더... -_)~
같은 초보모드도 난이도가 좀 바꼈습니다 (저만 그럴지도)
1때보다 데미지도 더 먹고 무기도 더 다양하게 사용해야 클리어가 쉬워지더군요 ㅇㅅㅇ
(트렙리벳 같은건 정말 잘써야...)
무기는 2가 더 좋았습니다!
1에서는 플라스미스랑 무기를 따로 써야되서 스왑해야했지만
이번에는 양손을 동시에 들고 다니면서 플라스미스랑 무기를 바꿀 필요가 사라졌는데
덕분에 탄창교환은 한손으로 하는 놀라운 기술을... --)...
해킹도 달라졌습니다
기존에 해킹이 파이프 잇기에서 리듬게임처럼 바뀌어버렸는데
보너스 아이템도 있긴 하지만....개인적으로는 파이프게임이 더 재밌어요 'ㅅ'~
그리고 2에서는 원거리 해킹이 신기신기 +ㅅ+)~
하지만 수중플레이도 있고 물에대한 여러가지가 상승하면서
신기한면이 많네용 ㅇㅅㅇ쿄쿄
2 언능꺠고 인피니티도 진행해야 할텐데.. -_)~
이번 스팀세일때 잘산거 같습니다 +ㅅ+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