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친구 말고는 간간히 겜방다니긴 하지만
귀국한 녀석이 엄청난 술쟁이...
문제는 뒷처리가 골아픈 술쟁이... -_-;;
(술취하면 입고 있는 옷 외에는 잘 잃어버리는 타입..)
귀국한 친구외에는 술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아서 뭐 먹으러 다니거나 겜방에서 노는데
오늘 간만에 포차에 노래방에 신나게 술마셧네요 -ㅂ-...
(내일 병원가야되는데 웬수들)
근데 확실히 친구놈들은 얼마만에 만나도 친구들이네요
이놈 유학가기전이나 지금이나 노는거 말하는거 장난치는거 똑같;;;;;;;
가는길에 배고프지 말라고 사준 햄버거나 먹으면서 딩굴 거려야겠어요 ~_~
(왜 뎁혀주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