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명도 들리고 잘 못알아 듣는게 좀 심해져서
어차피 계속 가는 병원 귀때기도 진료받아봐야지하고 했는데
레지던트하고 전문의가 있으니 고르라더군요
어차피 그게그거일꺼 같은데다가 이명쪽 전문의는 그날 없다고해서
레지던트 선택...
일단 다 썰고 이야기 하자면 귀는 이상 없다고 하네요 -ㅂ- 신경쓰지 않아야 좋아진다고....(확마..)
근데 참....레지던트인건 레지던트인데...
한방에 레지던트생 3~4명이 있고 거의 두명이 동시에 진료를 봅니다.....(원래그런가..)
간호사나 레지던트나 환자가 있건말건 농담따먹기하는건 둘쨰치고
지 환자 앞에 앉아있는데 전화하고 있습니다....
꽤 큰병원인데 거참 껄껄껄껄
마음의소리.........아니 고객의 소리를 넣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ㅅ-......
안과 이비인후과만 건물 제일 꼬질꼬질한것도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