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일하러나가서는 절대 음식을 안먹는데(장 트럭불타)
점심에 간식에 먹거리 보이면 그냥 집어먹습니다
전에는 진짜 커피/미숫가루/음료 처럼 액체류만 먹고
과자고 밥이고 암것도 안먹는 통에 지금 닥치는 대로 먹으니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다 놀랍니다 -_-;;;;;;;
게다가 집에서도 미친듯이 먹어대는데... 엄마가게로 가서 식당밥 두공기에 밥 다 먹고나서
집에와서 2~3시간 지나면 또 배고파집니다;;;;;;;
지금도 꼬마감자 6개를 생각날때마다 집어먹는데 배고픔.....마이 배고픔...
윌 먹으면서 장이 좋아지고 있긴한데...장이 억눌린 파워로 폭주하는걸까요? ㄱ-;;;;;;;;;;;;
또 배고파지는데...먹을만한거좀 찾아봐야겠어요.........살류.... ㅜ_ㅜ..
키클라그러나 +ㅆ+!
저같은 경우 맨날 책상에 붙어앉아만 있다가 몇년만에 운동다니기 시작하니까 진짜 툭하면 허기지고, 맨밥에 김도 꿀맛이었었죠 ;ㅁ;ㅋ (운동한지 일주일만에 이랬었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니 놀랍)
내 몸이 기억하던 평소의 칼로리 소비는 이 정도..라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보다 더 소비하면 급 배고픔.. 아무거나 막 먹음..!!
제가 그랬었으니 한번 이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적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