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잡담] 현재 쓰고 있는 소설의 첫 테마설정

- 학교
- 얼음
- 왕따
- 저수지
- 교무실
- 교실
- 체육부(체육관)
- 방송부
- 도서부
- 매점
- 옥상

전체가 얼음으로 뒤덮힌 학교에서의 에피소드 입니다.

옆동네 자매 나오기전에 처음쓴게 꽤 전인데다가 버리긴 아까운 소재라...-_ㅜ

제일 큰 문제는! 마지막 마무리까지 구상이 끝났는데!

중간에 등장할 애들땜시...orz

1:1로 바로 싸우고 끝낼수가 없는 스토리구조라...orz

사연은 다 만들었는데.....만들었는데....뭔가 부족한부분이 있는데 안떠오릅니다 '-'냐핫

쓰면서 바로바로 해봐야지...

잠을 못자고 마이피로 뻘소리만 하네요 와하하하하하하하하

죄송함다 (__)

[창벅자]

글쓰는 입장에서 주제가 아까운거 정말 공감하겠네요 ㅠ
혼자 생각해냈는데 보니까 이미 영화로 나오고 있고 ㅠㅠ

[Ｘ]

저도 "우왕!굳!"이라 생각했던 내용들이 있었는데 미디어매체로 접하게 되었을 때 그 느낌이란..ㅠ

[KRADLE]

랫잇고!!!!

[에키드나]

예전에 엄청 쩌는 걸 생각했지요. 자고 일어나서 적어야겠다. 했다가... 뭐였는지 까먹음...
당시에 있었던 애인한테도 막 전화하면서 "이래이래이래" 하니까 "와웅 ㅋ 님 돈 벌거같음." 뭐 이런 엄청난 내용이였는데..
중요한건 다 까먹음... 여친도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