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가 붙어버리는 순간 아작나는 게임이 한둘이 아닌데다가
회사 이끌려면 다른회사 외주따와서 작업해서 돈을 벌어야하는데
막상 해야하는건 그 회사 직원들이니 뭐...
어쩌다보니 퍼블리셔쪽 뒷이야기를 알게됬는데
당장 잡을 버그가 득실득실보이는데 내일 게임 출시해야 한다고 밤늦게까지 야근하다가
당연하게도 몇몇 버그 안잡히고 출시...(당시는 CD게임)
온라인게임으로 넘어가니 이번에 뭐 이벤트한다느니 뭐한다느니
채널링 하니 잘있던거 뒤집어서 맞춰주고... -ㅅ-
채널링 끝나니 이젠 아이디 통합한다고 난리....orz
뭐 당연하지만 내돈 투자했으니 돈을 뽑을려고 하는건 당연하지만
무리를 시켜서 진행시키다가 뻑나는거보면 참;;;
요즘은 모바일로 넘어가면서 행태가 많이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개발사로 남기 위해서는 여전히 척박한 환경이니뭐... -ㅇ-...
운영자짓 몇년 해먹었더니 자꾸 중립자가 되네요 --)~ 이히~
(한xx 나쁜...)
그래서 돼요? 안돼요? 이걸로 나오니..
비록 게임계뿐만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