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잡담] 오늘 데스크 업무보다가 황당한일을 당했습니다...

어쩌다가 지원가서 지금 데스크 업무를 보고 있는데

접수를 받아야해서 기본정보 체크하고 접수 돕고 있는데..

애기 3~4살정도 --)? 그정도 되는 애기를 데려온 엄마가 접수하는데

애기가 옆에서 제가 핸드폰 올려둔거 만지작 만지작해서

애기도 귀엽고해서 그냥 폰 만지작 거리라고 켜서 줬습니다...(내가 미쳤지)

엄마가 작성한 다음에 애기가 들고있는 핸드폰을 받았는데....

.........황금용이 손들고 있네요 -ㅅ-??? 어머??

난 분명 메인화면 상태로 줬는데?!

황금용이 왜 떠 있는거지 ?ㅇ????

요즘 출석 보상으로 모은거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5천원인데?!!

엄마가 죄송하다고하고 제가 폰 준거니 뭐라는 못하겠고...

눈물을 머금고 어쩔수 없이 금용이 앞발을 잡았는데...

생각보다 좋은걸 줬네요 ?ㅇ?

....오늘 깨다른건 애가 나이가 많든 적든 그냥 애기들용 어플 실행후 주는걸로... =ㅅ=..흠흠

[大恨泯國]

그래서 결재는 비번을 걸어놔야죠

[太乙眞人]

무료캐쉬로 들어가 있는거라 그냥 쓰면 땡이에요 'ㅅ';;; 쓸때는 다시 승인을 안받으니 뭐;;

[아스테라프]

금알이긴 한데 과일용은 이벤트때 가끔 주는 녀석이라 아쉽긴 하네요.

[마왕의 교실]

황금용이부처핸섭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