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잡담] 생각해보면 지금 한국이나 북한이나...

형태만 다를뿐 하는짓은 똑같네요...

대기업 횡포 냅두다가 소비자들이 등돌리면 상대방 디스

대기업 핸드폰 이익 빵꾸날까봐 정책변경

가전제품 더 나은거 사보자고 해외직구하니 또 법 바꾸기


....이민을 어디로 가야할라나 --)..흥

[원츄매니아MK-II]

요새 느끼는게 정말 그러네요. 국민을 노예로 보는건
북조선이나 남조선이나 똑같네요.

[太乙眞人]

다음 대선에도 보수가 된다면 그건...아오

[롯티]

왜 그렇게 진지해?? 라고 묻는거 같은 조커.
아무튼, 한반도는 다른나라의 귀감이 되고있죠.
뉴욕타임즈 세월호 기사에달린 댓글이 울림이 강하네. "북한은 공산주의 체제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보여주고 한국은 자본주의 체제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보여준다" 라던 글이 생각나네요.

[太乙眞人]

항상 그냥그냥 넘어가는 성격인데 이건 해도너무하니 갑갑합니다 ㅅ-

[달이차오른다자자]

국민개개인 의식도 형편없으니 나라꼴만 욕하는 건 너무한거죠,
몽쥬니어가 지금 미쳐날뛰고 있는데

[太乙眞人]

그렇가 말하면 자기 얼굴에 침뱉는꼴인데요...

[달이차오른다자자]

예 맞아요,
자기얼굴에 침뱉기
세월호만 해도 제가 도운일은 없으니까요,
그냥 안타까웠을뿐.

[달이차오른다자자]

딱히 쿨시크하게 굴려는건 아니지만,
워낙 그렇잖아요 사회 분위기도 그렇고 여러모로
그냥 나라탓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적었어요.

[太乙眞人]

투표도 나서서 하고 주변에 알려도 조용한게 저도 참 답답합니다..

윗대가리 몇마리때문에 몇명이 피보는건지 참;;

[@Crash@]

계급투표만 잘 되도 이 정도까지 나라가 망가지지는 않을텐데....

현실은 참.
에휴.....

[지나가던 꼬꼬마]

저도 그래서 요즘 이민을 계속 어디로 갈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나라에서 계속 사는건 도저히 아닌것 같아요...

[太乙眞人]

독일은 그쪽에 있는 한국계회사가면 독일어 안하고도 잘 산데요(소근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