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글을 따로 안썻지만
수리기사랑 통화후에 자기들이 못고친다고 전화로 지지치고
수리불가처리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이번엔 또 딴소리를 하시네요?!
수리기사 2번갔지면 이면계약을 할려면 기사가 가서 확인해야되고
기사가 점검을 하면서 본사에서는 또 모니터링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전 짜증 극대화를 터트립니다...
내가 말할때는 지들쪽에서 확인할 수 있는게 없다고 수리기사 가야한다고 징징대더니만
이제와서는 모니터링 한다니 그게 뭔소리냐고 난리쳤죠 -ㅅ-)
계속 같은 말만 오가고 그쪽에서는 기사를 보낸다고만 합니다
그래서 상급자한테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더이상 통화해봐야 할말이 없어보였거든요
상급자한테 내가 상담받은 내용 전달하겠다고 했는데
결국은 처음부터 설명을 다시했습니다. (설명만 한 10번정도...)
얘기를 했는데 한다는 말이 지금 이면계약이 불가능하다고합니다.
통신에러나 그런게 있어야 사측 잘못이 되서 이면계약이 되는데 지금은 사측 잘못이 없답니다.
그리고 유료와이파이존 때문에 그럴 수 있으나 가능성이 있는것이며 정확한 것은 아니며
계약서에 동의했다면 그것은 당연한거라고 합니다
그말듣고 열이 확 올라서 그러면 왜 지금까지 상담원이 그런말을 한번도 안하고
수리기사도 관련된 말을 한번도 안했느냐 그건 과실 아니냐 라고 하는데
여기서 대박멘트 던집니다.
상담원이 답변해 줄수 있는 내용만 했기떄문에 안내를 안했답니다.
그럼 왜 계속 되는 질문에 정확한 답변도 없고 확인도 안했냐 수리기사 보내기전에 확인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상담원이 모르는쪽이라 답변을 못했다고 말하네요?
(분노x2상태 돌입)
상담원하고 상담하면서 다른 이야기 하나 안하고 같은말만 하고
수리기사 불렀더니 수리기사는 그쪽 알지도 못하는 사람보내고
두번째 사람도 수리 불가라는데 그럼 그게 내잘못이냐? 내가 없는 사실로 이러느냐? 라고 했죠
위에 상담원에 대해서는 같은 답변을하고
수리기사는 상담원이 센터에 요청을해서 센터에서 직원을 보내는거라 자신들은 모른다고합니다
(결국 분노폭주)
앵간하면 이런전화할때 화 안내면서 전화하는데 열이 받아서
그럼 지금 내가 신고하고 한건 뭐냐? 유급휴가까지 써가면서 시간 맞춘건 뭐냐
지금 그쪽에서 해줄수 있는 답변이 뭐냐라고 따졌습니다.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던가 이면계약을 해달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답변이 가관입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서 문제를 확인이 안되기때문에 수리가 불가능하고
수리때문에 시간 소비한거에 대해서는 보상이 불가능하다.
계속해서 다른 사람이 접속하는거에 대해서는 해킹쪽으로 볼경우
사이버수사대에 연락해서 도움을 받아야한다.
우리쪽에서는 아무런것도 해줄수 없다"
(분노 핵폭발)
짜증나서 알았다고 하고 끊고 바로 소보원 연락하고
방통위로 연락을해서 지금 내용에 대해서 민원제기했습니다.
물론 저말 그대로~ 다 전달했습니다.
1~2주정도후에 통신사에서 연락이 올꺼라고 하는데
연락 대비해서 계약서 사본 받아두고 그동안 통화한거 모두 저장해 놨습니다.
물론 시간대별로 DHCP정보 확인해서 스크린샷도 남겨 뒀습니다.
아마 다음글이 마지막이 될듯한데 대기업이라 잔머리쓰기는 무지하게 잘쓰네요
하지만 상담원님꼐서 우린잘못없고 우리장비지만 니가 알아서 하셈 해주셔서
좀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듯 합니다 (__)
(죽일거다 죽일거다 죽일거다 죽일거다 죽일거다 죽일거다 죽일거다 죽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