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제 뽁뽁이는 다 붙였는데
어디서 자꾸 바람이 씨게 들어옵니다 -_-;;;
손으로 대봐도 모르겄고...
결국 향(제사떄 쓰는거)하나 피워서
바람에 어디서 들어오나 일일이 대보면서 찾았는데
왜 벽에서 바람요? ㅜ_ㅜ...우씽
결국 뽁뽁이를 벽으로 막아두고 테잎 쳐발쳐발 대충대충 -ㅅ-히히
문틈사이에 처음보는 문풍지(투명하더라구요 ㅇㅅㅇ)도 발라놓고...
이제 느긋하게 노는데 어디선가 바람이 또....(캬릉)
............아 그리고 저건.....엄마한테 아직 안걸렸습니다...헤헷
우풍은 오래된 집이면 어쩔 수 없다더군요.
저는 우풍 심한 집에서 20년을 훨씬 넘게 살아서 공기 따신 집에서는 더워한다는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