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금연은 해야지 생각하다가
의지박약아라 2번 실패하고 모르겠다 하고 피고 있다가
이번에 정부의 삥뜯기 정책으로 다시 금연욕구가 활활 불타오르더군요 -ㅅ-..
그래서 다시 금연을 시작하긴 했는데...
보건소에서 니코틴패치랑 이런저런 보조도구를 받아서 해도
희안하게 담배 안피면 가슴 갑갑하고 미칠꺼 같아서 금연이 힘들었는데
이번엔 아예 패치랑 다 쓰면서 너무 심하게 고프면 피자로 돌아섰습니다
당연히 패치와 보조제들로 인해서 이미 니코틴은 많은데 담배를 피니
담배 맛도없고 머리도 아프고 비싼담배 반도 못피겠고... -ㅅ-
그러다보니 담배피는 빈도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태고
금연쪽으로는 매우 좋은 방향으로 가고는 있습니다만.......
위험하니 따라하지 마세요 --)..클나요...
1월1일부터 하려했으나 작년말일에 산 담배가 남아서....
엊그제 저녁부터 금연시작....
뭐만하면 담배생각이 엄청나게 나지만....
비싸서 못사겠다 생각하니 오그라듬....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