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생태구조는 사방에서 들어서 대충은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지고 변형되고 현재까지 진화됬는지도 들리는게 많아서 알고 있습니다.
(저그??)
제가 아는 테크트리는 이렇습니다.
디씨 일간베스트를 지나면 못보는 시스템이라 다른 사이트에 이 자료를 따로 보관해서
나중에라도 볼수있는 사이트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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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야갤 코갤러들이 슬슬 넘어가기 시작하면서(넘어갔다기보단 양다리) 점점활성화 됨
빅뱅 발생(가수 말고....사이트속성이 바꼇습니다)
정권 교체와 함께 극우사이트로 사이트 급 변경
의사 출신 사이트 주인장이 쪽팔리다고 사이트 팔려고 시도(성사여부는 몰라염)
이후 네임드가 되버리면서 온 네티즌에 욕먹는중
그리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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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기 무리들 안에서 좀더 튀어보이고 싶고 좀더 대단해 보이고 싶은 성향을 가집니다.
하지만?
밖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일베한다는 사실을 말 안합니다
아니 숨깁니다.
왜냐 자기들이 욕먹는걸 아니까요 적어도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는
내가 속한곳에서 돋보이고 싶다가 있으니 여기까지는 정상인데......
보통 오프라인에서는 자신의 행동이 욕을 먹는다는걸 알면서도 그 행동을 멈추지 않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몇몇 일부종교에서 꼴불견을 보일때 그렇죠...
일베는 여기서 다른패턴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안에서 난 돋보이고 싶으니까 점점 과격해지기 시작했는데
이 인증이 격화되기 시작하면서 그들 외에 리그에서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유명한 로고를 교묘하게 바꾼다거나
자신이 일하는 매장에서 엽기행각과 함께 인증을 한다던가
점점 은밀하게 자신들의 흔적을 퍼트려 나가기 시작했으며
그로 인해서 방송가에서도 홍역을 치루기 일쑤고 외주업체에서도 이미지 골라내기를 해야하는데
문제는 일반인들은 일베는 알아도 그런 마크나 그림 닉네임에 숨은것은 못알아 봅니다.
그럼 제일 잘 알아보는 사람은?
당연히 처음에 만들고 즐기던 "그들"입니다.
그럼 일베를 아는 인터넷 유저들 커뮤니티에서 제일 먼저 퍼트리는 사람은?
역시 그들입니다.
그냥 먼저 말해주면 됩니다. 그냥 쉽게 아주 쉽게
"야 저거 일베마크임 ㅇㅇ"
그러면 일베 마크라는게 순식간에 쫙 퍼지죠 어디서 또 일베마크 썻네 어쩟네
그들이 원하는대로 점점 파급력이 강해지면서도 욕은 또 욕대로 점점 더 많이 먹습니다.
보통 밖에서 동네에 한 집에서 다른집에 계속 벨튀하고 쓰레기 투척하고 하면?
주변집에서 절대 가만 안두죠
가령 집 한곳에서 악취가 난다면 주변 집들에서 어찌됫든 해결할려고 달려들어서
해결 방안을 찾을려고 할수 있는건 다 할테니 말이죠..
헛소리가 쭉 길지만 제가 하고 싶은건 딱 한줄입니다.
욕먹는짓을 점점 많이 하고 사방에서 타박만 받는데
구지 그들은 왜 외부의 압박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말릴 생각도 없이 점점 심해지는걸까요....
그냥 재밌어서 하는겁니다
정치색? 노무현? 그딴거 관심도 없는 애들이고
그냥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빡쳐하니까 그 꼬라지 볼라고 재밌어서 하는거에요
관심 주지만 않아도 다 사라지는 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