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엄마가 문자보낸거보고 황당한건 안자랑 @_@;;;조정석이 왜 울가게에;;;
근처 촬영있어서 밥먹으러 왔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우리엄마도 대단한게..
사진을 보내며 한소리가 "이거 누구냐?"
....티비에 나오는거 본거 같아서 싸인받았답니다 ㅋㅋㅋ
근데 더 골때리는건
엄마가 가게에서 혼자 티비 돌려보다가 귀신님 잠깐 켜놨었나봐요
스탭들이 엄마한테 귀신님 보냐고 물어봤는데
울엄마...
"아뇨 잘 안봐요" (채널 돌림)
.......ㄱ-);;;;;;;;;;
보영찡과 슬기찡은 안보였다고 합니다..ㅠ-ㅠ 슬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