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을 다시 보고 있는데 (고전의 고전 퇴마록)
처음엔 정말 심하게 안읽히는데
한페이지도 아니고 한쪽에 거의 1분 걸리는 황당한 사태가..-_-;;
옛날엔 하루에 한권도 읽었는데!!!
어째서!!! 왜!!!
갑갑하고 눈은 아픈데 지금 아니면 못볼꺼 같고
꾸역꾸역 포기하고 보는데
책 읽는 속도가 일주일새에 점점 빨라지는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ㅂ+ ㄱㄱ ㅑ
옛날 읽던 속도만큼은 안나오지만 //ㅅ//
그래도 오랜만에 책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양 //ㅅ//
문제는 볼 책들이 넘 많............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