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액상을 장착하고
그냥 담배 생각날때마다 사용하고 연초는 손 안댔는데
점심 좀 지난 시간에 남은 연초를 버리기엔 아까워서 (한갑에 얼만디! ㄴㅇ마ㅣ;ㅓ;ㅣ)
일부러 흡입하고 시간좀 지난뒤에 태웠는데...
...................신기한 일이 생깁니당
담배가 겁나 맛없어졌어요!!!! ;ㅇ;
내가 느끼던 그 담배향이 아니야 ;ㅇ; 이상해 맛없엉!!!!!
아니 몇일 있다가 핀것도 아니고 24시간도 안지났는데 뭐 이런 황당한일이 ;ㅇ;;;;
결국 반도 못피고 끄긴 했는데 ;ㅇ;;;
뭐 나름 좋게 봐야하는건지 참;;;;;;;;;;;;;;;;;;;;;;;;;;
이런식으로 가면 니코틴 점점 줄이면서 금연 성공할꺼 같긴 한데 ~.~히히
p.s 근데 마이피에 자꾸 전자담배 이야기 써도 되나용? 혼날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