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자고 있는데
뭔가 똑똑 떨어지는소리..
창문이랑 연결된 창고에서 나는 소린갑다 하고 더 자는데
갑자기 책상쪽에서 들립니다
얼핏 봤는데 동생이 쳐들어온건 아니고 텅~
이상하다 ㅇㅂㅇ????
다시 잠듬
이번엔 빠른 타이핑 소리가 들림
순간 눈이 번쩍 띄여서 일어남
알고보니 밖에서 물떨어지는 소리...하아... ㄱ-
거참 리드미컬 하게 떨여저서 사람 놀라게 만드네요 -_ㅠ..
무서웠...
우산 쓰고 나가란 말은 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