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는 제껀데 엄마이름을 말하더니
KT인데 인터넷 아직 SK쓰냐고 묻는말에 빡쳐서
지금 그 정보 어디서 가지고 와서 전화하는거냐고 물었더니
4년전에 가게 전화번호를 sk로 이전시켰는데 그걸 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 딥빡
4년전 자료를 아직도 가지고 전화하냐고 싸웠더니
전화한 사람도 흥분해서 뭐라뭐라 떠들더니 전화 바로 끊...
빡쳐서 다시 전화해서 싸울려다가 제 전화비가 아까워서 다시 안걸었네요 -_-..
안그래도 인터넷 가입이나 이쪽으로는 예민한데 분기별로 저렇게 한번씩 건들여주니 원 ㅋㅋㅋㅋ
언제 한번 소보원가서 고소를 하던가 어찌 하던가 해야지
몇년된 정보를 어디서 캐와서 전화하는건지 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