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해 5월 되면 백수 생활 1년 다 되는데 확실히 준비 안하고 일관둔게 조금 후회 되더군요.
그나마 올해 폴리텍 야간으로 입학해서 교수님이 이래저래 취업 알선 해주시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오래 일할곳은 힘들어 보이는게 대부분 입니다(야간반이라 직장 무조건 있어야 되어 2년 딱 채울정도?). 나이도 내일모레면 서른이고 이래저래 그나마 나중에 조금이라도
나은 생활 할려고 아둥바둥 살아가고 있습니다ㅜㅜ. 우리 모두 힘내죠.
주인장님도 꼭 좋은 직장 구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