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심적고생이 심했는데
결국 우울증 터지더니만..
병원가서 내내 울다가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는통에
의사가 심각하니 잠시라도 입원하자고 권유해서 입원했는데
폐쇄병동이라 공포감이 너무 심하더군요..
결국 하루도 못버티고 퇴원했는데..
의사가 지금 상태가 너무 안좋으니 기분변화가 심하거나 하면 바로 응급실 와야한다고 신신당부를 하네요...하아..
어쩌다가 내가 이지경까지 오게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자살생각은 안할려고 노력은 해볼려고 합니다..
내일 또 병원가야하는데....앞으로 어찌될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