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해서 묶어서 길러서 그런가..
묶여있을때는 얌전한데 풀어주면 간간히 화를 낼때가 있음 --);;
난 컴터만 하고 있었을뿐인데 다리 밑으로 오더니 혼지 그릉그릉 거리더니 흥분한사람처럼 숨을 몰아쉼 -_-);;;;;;;
게다가 이눔시키 자세히봤더니 앞이빨 두개가 드라큘라만큼 튀어나와있.... -ㅅ-;;;;;;;;;;;;;;;;;;;
뭐가 잘못됬는지라도 알면 평소에 풀어줄떄라도 잘해줄텐데 ㅠㅅㅠ힝...
한번은 잘때 깜빡잊고 그냥잤더니 발가락 물고 얼굴로 다이빙하심 --)
본성입니다.
이해하고 살아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