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박경림의 "착각의늪"
애초에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만든 노래가 아니라
예능에서 노래를 만들어보자에서 시작해서 나온 노래
근데 이 노래가 생각보다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노래가 잘나간다 싶었는데
음악협회에서 태클을 걸어버림
개그맨이 무슨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느냐고
지금 음악방송 활동하고 싶은 그룹이 몇개인데 너희때문에 밀려서 못나오는거라고
결국 둘은 예상기간 보다 빨리 활동을 접어버릴수 밖에 없었음
그 이후에도 무한도전이나 누군가 가요에 도전하면 항상 저런말이 나왔는데
그럼 영화나 시트콤에 연기력도 없는것들이 나올때는 왜 아무말 없는건지가 더 궁금해짐
자기 밥그릇들은 지켜야 겠고 남의 밥그릇은 상관없다는건가?
발연기 가수들때문에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암튼 내로남불 쩌는데 그 버릇 지금도 못고치는중
앨범냈다고 시비걸꺼면 영화 예능 활동 다 못하게 막고나서 말해라 퉤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