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화장실 다녀오는데 냥이 자는 모습이 갑자기 귀여워보임
그래서 잠깐 냥이를 지켜보는데 이녀석이 인기척을 느꼈는지
땡그랗게 뜬 눈으로 날 쳐다봄
하앍 하는데
갑자기...부륵...응??
그 뒤에 또 부르르륵....응??
이시키가 날보면서 방귀뀌고 있었음..
날 쳐다보며 방구뀌는건 나한테 방귀나 먹으라는겅가...하아...
내가 이럴려고 집사짓 하나 자괴감 들고 괴로움...
다행히 냄새를 느낄 거리가 아니라 다행
고양이가 방귀도 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