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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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잡담] 오늘 아침 실화 (8) 2017/05/06 PM 02:04

KakaoTalk_20170421_213401928.jpg

 

잠결에 화장실 다녀오는데 냥이 자는 모습이 갑자기 귀여워보임

 

그래서 잠깐 냥이를 지켜보는데 이녀석이 인기척을 느꼈는지

 

땡그랗게 뜬 눈으로 날 쳐다봄

 

하앍 하는데

 

갑자기...부륵...응??

 

그 뒤에 또 부르르륵....응??

 

이시키가 날보면서 방귀뀌고 있었음..

 

날 쳐다보며 방구뀌는건 나한테 방귀나 먹으라는겅가...하아...

 

내가 이럴려고 집사짓 하나 자괴감 들고 괴로움...

 

다행히 냄새를 느낄 거리가 아니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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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R8    친구신청

엥????
고양이가 방귀도 껴요?????

花無十日紅    친구신청

방귀 냄새가 아주 고약합니다 ㅋㅋ 대부분 똥방귀 냄새가...

kimjang007    친구신청

방귀냄새 죽음 입니다.

상상초월!!!

이별앞에서다    친구신청

고양이 정말 매력있어요

엄청 도도하게 굴지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매력있어요

10년 넘게 키운 고양이가 집에 자주 사람이 없어서 그랬는지

창문통해 도망간후로 다시는 못 키울것 같지만요

Fluffy♥    친구신청

야옹 뿡뿡

스파이크더스피겔    친구신청

ㅋㅋㅋ 저도 전에 키운 치와와 시키가
제 얼굴에다 대고 맨날 방귀 꼈었다능.ㅎㅎㅎ

도넛심슨    친구신청

엄청 귀여운녀석이 그런 해괴한짓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구리짜장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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