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하면... 좀
비난 받을 수도 있지만, 지방 소방관들의 경우 훈련이외에
화재도 거의 발생하지 않고 해서 훨씬 낫습니다.
아마 위험한 공단이나 대도시보다, 지방근무가 보수가 적더라도
더 선호할 만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목숨이 달려있으니, 장비나 이런 부분은 선진화를 전국에 일괄적으로 해주고
보수나 복지 부분은 위험지역 위험 보직일수록 더 혜택을 받는 형태로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느 소방관이나 위험지역에서 목숨을 담보로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는 숭고한 직업이기는하나,
실제 많은 일이 발생하여, 다른 사람보다 위험의 빈도나 고생이 더 많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차등을 두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