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생각치도 못한 특집같은걸로
멤버들끼리 똘똘 뭉쳐서 웃음을 주는게 포인트 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여성향이 되기 시작하더니 에피소드들도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
마초적인 느낌이 확 죽었다고해야하나..
특히 이걸 확 느낀게 광희영입때였는데
장동민이 논란때문에 하차한거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이유는 이해를 못하겠음...이미 종료된건이었는데 ㅡㅡ;;;
그리고 그 쟁쟁한 멤버들중에 광희가 됬다는것도 이해가 안됬었음
광희 들어오고나서는 어떻게든 광희 띄워줄려고 하는게 눈에 몇개 보이기도 했고 ㅡ,.ㅡ..
근데 이번에 배정남까지 이러는거보니까 내가 봐오던 무한도전이 아니라 그냥저냥 호호호 깔깔깔 거리는 예능이 되버렸음...
옛날에 김장특집 며느리가 뿔났다 창작동요제 미스코리아 특집같은걸로도 충분히 재밌었는데...하아...
아마 다시 돌아가긴 힘들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