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학교 3학년때인가 4학년때 7~8명한테 교실에서 밟힌이후로는
트라우마 생겨서 지금도 고생중입니다
근데 이번 사건 보면 그냥 트라우마로 끝나지 않을꺼 같아서 걱정이네요..
당시에 저 밟은애들 그냥 겉으로만 사과하고
걔들 부모도 별다른 얘기 없었습니다
담탱이라는 년이 무마시켜버렸거든요
그리고 걔들은 지들 교회다니니까 괜찮다고 하던짓 그대로 하고...(덕분에 종교 혐오생김)
그 뒤에 전학가긴 했지만..에효..
범죄자들 대가리는 점점 좋아지고 법까지 이용하는데
법까지 이용하는 애들한테 구지 기회를 줄 필요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기득권도 하는짓이 똑같아서 피해 올까봐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