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하나 본게 있는데
거기서 외국 의사들이 한국 감기약 처방 보고 기겁을 하더군요;;
쓸데 없는약을 왜이렇게 많이 처방하냐고..
항생제도 너무 많이쓴다고...
그쪽 나라에서는 감기걸리면 그냥 집에가서 쉬라고 한다고 방송이 나왔는데
그전부터 감기로는 병원 잘 안갔는데 그걸 본 이후로는 감기약도 잘 안먹게됨 -_-a
대신 쪼꼼이나마 도움이 될가해서 쌍화탕만 먹습니다 ..)
하지만 생강쌍화탕은 시져 시져...
.......제가 이상한건가요 'ㅅ')?
한국 사람들의 약에 대한 의존도가 더 이상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