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나게 출근을 하고
사무실 문을 열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으니...허전함...
키 어딧...대체 어딧...
안챙겨 왔다는걸 깨닳고 사모님에게 전화하니 15분 정도 걸린다고하심..
....근데 사모님도 키 놓고와서 돌아갔다가 출근..
문제는 사모님은 원래 오후에 출근하시는건데 -ㅇ-....핡...
나오신김에 오전에 일하시고...저 밥사주시고...흠흠...
죄송해서 책상에 핸드크림 하나 사다드렸다능.....
밥값보단 싸지만......(점심 치돈먹음 냠냠)
자 이제....5시간뒤면 퇴근이닷!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