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픈몸을 이끌고 운전면허장에 가서 운전면허증 갱신하러 갔습죠
지하철+버스 탔는데도 왕복 3시간걸림 ㅡ.ㅡ..
아직 운전대도 제대로 못잡아봤는데 어따쓸까 싶긴하지만 벌금 무서우니 일단 갱신할려는데..
임시 주민등록증을 안들고옴..........orz
근처에 초본이나 등본 뗄데도 없다고함.........orz
안내소에 물어보니 전산 등록되어있으면 괜찮다고 신체검사 받으라고 보내심
(신체검사 5천원 드릅게 비쌈 띠불띠불)
문제는 신체검사에서 신분증 다시 내놓으라고함...안내소에 말했다니까 자기도 확인해야 된데요...아놔 진짜 ㄱ-..
그러다 옆에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더니 처리는 해쥼 '-')ㅋ
그리고 다시 30분을 기달려서 서류내고 드디어 개명된 신분증 획득!!!
받고나니 기분이 좀 이상헀지만 그래도 획득!! ㄱㄱ ㅑ!!!!
오늘의 교훈 : 독감걸리면 닥치고 집에서 자자...-_ㅠ
하고나서 여기저기 본인확인갱신 때문에 등본 보낸다고 고생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