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에게 추천 받아서 먹으러 가본 홍익돈까스
맛도 있고 양도 넉넉해서 좋긴한데..가격이 무려..1인분에 11000원 ㅇㅂㅇ)!!!
평소 내가 먹는 메뉴의 거의 두배 ㅇㅂㅇ)!!!
어니언 어쩌고 돈까스였는데 새콤새콤해서 맛은 있었습니당
밑에 깔린 양배추에 소스가 그득그득해서 맛있었다능
근데여기....나 빼고 다들 2명 아니면 3명... 게다가 1인용 테이블이 매장 거의 중앙....
빈자리 없어서 앉긴 했지만 좀 불편한게 함정이었... -_ㅠ...
등심을 얇게 25겹으로 튀긴건데 한입 물면 육즙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게 감미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