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탔는데 빈자리가 있길래 눈누난나 게임이나 하면서 가는데
......어디서 익숙한 냄새가........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아 이건 치킨냄새다! 내 냄새도 못알아보냐 중생아!
주변을 둘려보니 치킨박스나 그런거 든사람도 안보이길래 이상하다 배고파서 환각을 느끼는건가 했는데
사람들 반이상 내리고 나니 냄새가 진해짐..
다시 두리번 두리번해보니...어떤 아지매 손에 들려진 옛날통닭....와 냄새진짜...
아침부터 지하철에서 웬 치킨을...하아.....
맛있겠다 제길..-_).........
점심에 엄마손길이라도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