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잡담] 그시절의 감성을 그대로 가져온 WOW 클래식

접속하면 웬지 모를 고향에 온듯한 그래픽에

그 흔한 퀘스트 알리미도 없고 

동선은 개판이라 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해야하고

그시절처럼 몹 부족에 선빵 싸움에다가

특정 클래스 부족으로 인던 가기도 힘든데

그 시절의 그 감수성을 그대로 가져와서 반대로 오히려 불편한게 재밌는 상황이 벌어진거 까지는 좋았으나...

와우 초기 시절의 대기열까지 데려오면 어쩌자는거냐 블리자드!!!!!!!!!!!!!!!!!!!!!!!!!

밤에는 대기열 만명넘고 대기시간은 6시간을 넘기는 기염을 토해주시는... -ㅅ-...

첨부터 서버 널널하게 열었으면 좋았자나 ㅠㅠ...

[상상은금물]

착각해서 일반섭에 만들어서 10렙 키우고..다시 전쟁섭에 만들어서 12찍었더니 대기열 너무 심해서 신섭에 또 12찍어놓고 키우고 있네요 ㅎ 신섭에 하시면 그나마 접속 스트레스는 없네요..선빵과의 전쟁은 여전~

[미나야]

블리자드도 이렇게 까지 한국에서 흥행할줄은 몰랐죠.
현재 한국 와우 저변이 얼마 안남은 상태라...
뭐 클래식 감성 좋긴한데 클래식이라 직업 밸런스는 진짜 개똥 맞긴한듯...
하이브리드 직업은 그냥 밑바닥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