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파는 피카츄가 약쟁이학생에서 약을 권유하는 시츄에이션)
스위트프리큐어는 1화가 비교적 조용조용했는데
스마일프리큐어는 시끌시끌하네요
전학첫날 태클거는 학생이 나오는건 하트캐치프리큐어생각도나고(이번엔 결과적으로 좋았지만)확실히
핑크포지션의 캐릭터가 하이텐션인건 예스프리큐어생각도 많이나네요.
돌아보면 큐어블로섬처럼 시작부터 저기압인 캐릭터도 드물군요.
추가로 덧붙이면 이번 마스코트 캐릭터 이름이 캔디인데 성우는 피카츄로도 유명한 오오타니 이쿠에씨
메인히로인인 미유키성우는 후쿠엔 미사토씨라는데 잘은 몰랐는데 최근에 나는친구가적다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시구마 리카역을 하셨습니다. 특유의 맛간연기가 좋았는데 (좀 더 사실적인 음흉한 웃음소리라던가) 하이텐션의 캐릭터에 잘 어울리네요.
어제는 프리큐어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기획자나 연출가가 나와서 여러가지 설명해주는데
특히 엔딩에 3D캐릭터로 댄스를 넣은 의도가 영 유아 어린이들은 오랜시간 가만히 있지를 못하기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따라 출수있는 춤을 개발하자는 의도였다는군요. 프레시 프리큐어의 기획안부터 실행했다는데 예스프리큐어5 GOGO의 엔딩에도 대략 춤이 있는걸 보면 일단 시범적으론 그 때 부터 해왔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외의 매 극장판 DX마다 나오는 미라클 라이트도 비슷한 맥락이라더군요
하여간 저도 이번 프리큐어는 볼려구요.
울프룬의 매력에 폭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