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 보면 COEX에서 하는 애니메이션이나 관련 업종 부스, 상품전시회를 주로 보러가지 막상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보러가는분들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그나마 주변에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관심많은 분들이 있어서 보러가긴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어느정도 나이도 있고해서 애니메이션에는 별로 관심을 안가지네요.
오늘은 요번에 낸 애니메이션이 학생 본선에 올라서 상영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GV인지 무슨 행사에 참여하게되었는데 처음가보는거라 웬지 떨리네요. 명동CGV 저녁 6시30분이랍니다. 예전에 학교 교수님이 학생시절 때 해주신 이야기가 떠오르는 밤입니다...